1. 위챗, 모바일 메신저판 오픈마켓으로 변신

텐센트가 '위챗'을 앞세워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텐센트는 상인들이 위챗안에 쇼핑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위챗 미니샵을 중국에 선보였다고 CNBC가 보도했다.

 


 

2. 페이스북 활동하는 국내 중기 매출 25%만 언택트 판매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국내 중소기업 매출의 25%만 언택트 판매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싱가포르나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한국의 비대면 세일즈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3. 카카오페이로 해외 직구도 한다

카카오페이는 미국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 앱 또는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4. 페북 메신저, 화면 공유 기능 스마트폰으로 확대

페이스북 메신저가 영상 통화 중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을 공유하는 기능을 웹에서 앱으로 확대했다. 새로 추가된 화면 공유 기능은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작동한다.

 


 

5. '릴' 8월 전 세계 확대 출시...틱톡 빈자리 노린다

틱톡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쟁사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틱톡 대항마인 SNS앱 '릴' 서비스를 8월 초, 미국 시장을 포함 전 세계 5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6. AR로 선글라스 테스트부터 화장품 추천도

롯데홈쇼핑은 AR시스템을 이용해 패션잡화 소품을 매장에 가지 않고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리얼피팅' 서비스를 론칭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의 AI 플랫폼 AR앱을 통해 홈데코, 패션잡화 스타일링에 메이크업 시뮬레이션까지 제공한다.

 


 

7. 코로나19에 뜨거워지는 업무용메신저 시장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업용 메신저 시장의 열기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업무용 메신저 '슬랙'이 올 초부터 한국어판 출시를 예고한 바 있고, 카카오톡이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네이트온까지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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