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모바일앱 개편, 사용자 편의성 강화
네이버가 모바일앱을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엔터·뭐볼까·투데이·쇼핑·테마 등 5개 카테고리를 분류하면서 기존보다 직관적인 형태로 바꾼다는 취지다.
2. 인플루언서 영향력에 올라탄 패션·뷰티업계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패션·뷰티 대기업이 늘고 있다.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빌리는 전략이다. 핸드백, 의류, 화장품, 뷰티 기기 등 협업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3. 네이버 뉴스 검색, 기사 제목보다 작성 언론사 더 강조한다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검색 화면을 개편한다. 앞으로 네이버 뉴스 검색 화면에서 기사 제목보다 어느 언론사가 작성한 기사인지가 더 강조돼 노출된다.
4. 배달앱 띵동 "소상공인 입점비·광고비 평생 무료"
'띵동'의 입점비와 광고비를 평생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추천' 솔루션으로 입점업체를 노출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설명이다.
5. 광고에 부는 '블랙의 바람'...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조
브랜드 이미지가 핵심인 기업들이 좀처럼 쓰지 않던 색상 '블랙'을 과감하게 이미지 광고에 반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의 고급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6. 아마존, 분당 2500만원씩 광고비 13조원 쏟아부어
애드에이지가 발간한 '2020 주요 국가 광고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존은 한화 약 13조2550억원(분 당 약 2530만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애드에이지는 다음 보고서에서 아마존이 미국 최대 광고주인 프록터앤드갬블(P&G)를 제치고 미국 내 1위 광고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했다.
7. 최대 광고주 월트디즈니마저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 동참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월트디즈니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패스매틱스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페이스북의 올 상반기 미국 광고주 중 가장 많은 광고비 지출을 한 기업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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