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광고는 전년동기 대비 4.9% 성장한 1,747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하반기 성과형 광고 확대를 비롯해 자동입찰 고도화 및 타게팅 강화로 광고 효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2. 소비자원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단위가격 표시 필요"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제품의 단위가격을 표시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및 쇼핑몰 사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단위가격 표시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입점한 통신판매업자들에게 단위가격을 표시할 수 있도록 권고할 것을 요청했다.

 


 

3. NHN AD, 11시11분 손잡고 광고 효율 높인다

NHN AD는 '11시11분'과 광고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 AD는 11시11분이 개발한 인하우스광고 플랫폼 서비스 '애드파스'를 광고 운영 대행에 활용하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4. CJ ENM, 유튜버 커머스 상품 해외 판로 확대

CJ ENM은 파트너 창작자의 채널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글로벌 소셜마켓 플래시포모에 입점시켰다. 플래시포모에 입점된 상품은 세계 200개국으로 배송할 수 있다.

 


 

5. 소비자들, 착한 소비의 필요성에 더욱 공감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착한 소비 활동'과 'SNS 기부 캠페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가 착한 소비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겪는 과정에서 소비활동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태도가 더욱 강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번개장터, "중고거래 이용자 80%가 MZ세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MZ세대 검색 및 거래 트렌드'를 발표, 올 상반기 MZ세대의 중고 거래액이 전년 동기 78% 증가하고 거래건수는 44% 늘었다고 밝혔다.

 


 

7. 똑똑한 굿즈 하나, 열 신상 안부러워... 유통가 'Wag the dog' 열풍

최근 유통업계가 앞다퉈 내놓고 있는 굿즈 마케팅이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넘어 실제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굿즈 상품을 손에 넣기 위해 본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른바 꼬리(굿즈)가 몸통(실적)을 흔드는 웩더독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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