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기부, 소상공인 1만개사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비대면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O2O 서비스 지원을 받을 소상공인 1만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플랫폼 입점할 소상공인의 모바일 홍보, 마케팅 리플릿 제작,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다.

 


 

2. SSG닷컴, '오픈마켓'으로 전환... 이르면 연내 서비스 시작

SSG닷컴이 종합쇼핑몰에서 '오픈마켓'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플랫폼 문턱을 개인사업자까지 낮춰 상품 수를 현재 1000만건에서 대폭 넓힌다는 전략이다.

 


 

3. 유튜브 시청자, 9월부턴 자막 못 단다

유튜브는 올해 9월 28일부터 '커뮤니티 자막 제공' 지원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유튜브측은 "사용빈도가 낮고 스팸 악용 문제가 있어 다른 크리에이터 도구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삭제될 예정"이라 말했다.

 


 

4. 상반기 모바일게임 역대 최대 성장... 매출 2조8327억원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앱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역대 최대인 2조83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이자, 지난해 상반기 대비 1.3배 증가한 수치다.

 


 

5. '플랫폼에 스타 콘텐츠 얹는다' 네이버, SM에 1천억 투자

네이버가 V live 'Fanship(팬십)'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영상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에 1,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 4월 네이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6.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지원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코엑스 아셈광장에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들의 온·오프라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는 개인 방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7. 국내기업 72%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악화 겪어"

인크루트가 기업 회원 531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실제 경영환경이 악화됐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 기업의 28.1%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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