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부터 유튜브 '뒷광고' 징역형도 가능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음 달 1일부터 공정위의 개정안이 시행된다. 부당 광고를 한 사업자에는 관련 매출액이나 수입액의 2% 이하 또는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2. '유튜브로 수익' 국내 5만명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광고 수입을 받는 국내 유튜브 채널은 55,847개로 집계됐다. 그 중 구독자 10만 명 이상 채널은 3,829개로 광고가 붙는 국내 전체 채널의 6.8%에 그쳤다.

 


 

3. 협업툴 '노션', 국내 정식 출시

노션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노션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 버전을 출시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노션은 올해 한국에서 전년 대비 263% 성장했다.

 


 

4. 버즈니, 10명 중 8명 '홈코노미족'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3천 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결과, 82.7%가 '홈코노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홈코노미족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분야는 홈푸드며, 홈코노미 관련 비용 지출은 매월 100만원 이하가 대부분이다.

 


 

5. 11번가, PC·모바일 개편

11번가는 모바일·앱에서 검색어 입력 시 쇼핑 취향에 맞게 다른 검색결과를 모아볼 수 있는 탭 별 검색기능 '멀티탭 검색'을 추가했다. 또한 모바일 앱의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PC버전으로 가져왔다.

 


 

6. NS홈쇼핑, 역대급 미리 주문 달성

NS홈쇼핑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예고한 상품이 1억 3000만원의 미리 주문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방송 1회 물량 수준을 방송 전 미리 주문으로 달성한 것이다.

 


 

7. 오픈마켓 입점해 '전자 제품 최저가 판매한다' 광고 사기 유행

대형 오픈마켓에 입점해 유명가전업체의 생활가전을 최저가로 판매한다며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계좌이체로 결제할 것을 유도한 뒤 물건을 보내지 않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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