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달의민족 광고비 환급, 수해 피해 가게 지원

배민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 업주는 배민 월정액 광고 서비스 '울트라콜'의 7월 또는 8월 한 달치 광고비 전액을 비즈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배민라이더스를 이용하는 피해 업주에게도 비즈포인트 1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2. 코로나로 모바일로 몰린 전세계 소비... 상반기 60조 앱 구매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앱 시장이 커지고 있다. 앱애니의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앱 다운로드는 640억건, 소비자 지출은 59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반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3.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피스 지원 순차적으로 중단

IT업계에 따르면 MS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월 30일부터 협업 도구인 '팀즈'를, 내년 8월 17일부터는 구독형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365' 등 IE 11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4. 정부 '숙박할인쿠폰' 등 국내여행 활성화 잠정 중단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추진해온 숙박할인쿠폰 발급과 여행상품 할인판매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까지 배포된 쿠폰은 사용지역과 시기가 분산된 만큼 철저한 방역 속에 사용 가능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5. 스타트업계, 방통위 진정서 제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데 대한 진정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포럼은 "앱 마켓 30% 수수료율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앱 마켓이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6. 와이즈앱, '삼성페이' 가장 많이 사용... 토스는 2위

지난 7월 스마트폰 사용자의 금융·결제앱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삼성 페이'를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1,19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 조사됐다. 그 뒤를 토스 750만 명, 카카오뱅크 684만 명 순이었다.

 


 

7. 식품업계, 커스터마이징 레시피 마케팅 성황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레시피'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직접 레시피를 만드는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 SNS 홍보 효과 등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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