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상공인 80%, 코로나 이후에도 검색광고 유지해

소비자광고심리학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소상공인의 72.6%는 마케팅을 유지했다. 응답자의 80%가 검색광고를 유지했다고 답했으며 이어 인플루언서나 파워블로거를 통한 홍보 78.7%, SNS 광고 72.6% 등 순이었다.

 


 

2. 광고대행사-소상공인 중도 계약해지 갈등 매년 증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접수된 조정신청 건수가 2018년 644건, 지난해에는 848건으로 집계되는 등 매해 증가하고 있다. 광고 유형별로는 검색광고가 5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바이럴광고가 205건으로 뒤를 이었다.

 


 

3. 바비톡, 병원 홍보용 후기 막는다

바비톡이 서비스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형 브로커가 미성년 계정을 이용하여 병원을 홍보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부정 이용자들이 성형 후기를 오남용하는 등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4. 9월 광고경기 '안개'속... 코로나 확산 때문

코바코가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9월 KAI는 110.8로 전월대비 강세가 전망된다. 다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모처럼 활기가 예상되던 광고시장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5. 카카오TV 9월 오리지널 콘텐츠 첫 공개

카카오M은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톡 안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TV'를 통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을 사용하다가 별도로 앱을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6. 유튜브, AI에 리뷰 맡겼더니... 삭제건수 두배 늘어

유튜브가 2분기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삭제한 영상 건수가 1천140만 건에 달한다고 미국 씨넷이 25일 보도했다. 또 전체 삭제 영상 1천140만 건 중 절대 다수인 1천85만건은 자동시스템이 깃발 표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7. 카페24, 판매경로 확대... CJ몰·롯데온·하이마트 연동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CJ몰, 롯데온, 하이마트 등 신규 판매경로 3곳을 추가 연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여러 대형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활용할 수 있어 매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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