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틱톡, 다이어트 관련 광고 막는다

틱톡이 다이어트 앱, 보조제 등의 광고와 유해하고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조장하는 광고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틱톡이 다이어트 관련 가짜 앱·제품 광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같은 정책을 도입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 네이버·카카오페이, 가맹점 수수료 카드사 2배?

네이버와 카카오의 간편결제 수수료가 카드사 대비 두 배 이상 높다는 지적이다. 네이버페이는 최대 3%였으나 카드사는 1.6%로 조사됐다. 이에 네이버·카카오는 카드사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포함돼 있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동일 비교하면 안된다고 반박했다.

 


 

3. 온라인 쇼핑, 가격보다 '접근성'이 더 중요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 시 상품정보와 접근성이 가격보다 구매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얼마나 잘 노출되는지, 결제방식이 얼마나 편한지를 가격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랜선귀성'에 모바일 선물하기 이용 급증

추석연휴 직전 네이버 선물하기 거래액은 작년 대비 486% 증가, 카카오 선물하기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은 가족이나 지인, 친척에게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고자 모바일 선물하기 이용률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5. 트위터, 음성 트윗 이어 음성 DM 테스트 나서

트위터가 DM에서 음성 메시지를 녹음·전송하는 기능을 실험 중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트위터는 140자가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고, 더 인간적인 느낌의 트윗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6. 삼성·LG, 기본 앱에 '광고 확대' 경쟁?... 소비자 '부글부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기본 앱에 배너 광고를 늘리고 있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화면 내 배너광고 크기를 절반 이상으로 늘렸다. LG전자도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기본 앱에 배너 광고를 넣고 있다.

 


 

7. 인터파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인터파크가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나선다. 인터파크 사이트 내 소상공인 전용 상설관을 운영하고, 판매수수료를 인하한다.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프로모션 진행과 배너 노출, 검색광고 등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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