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이모티콘, 정액제로 바뀐다

카카오가 최근 작가들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정액제 서비스에 대해 공지했다고 알려졌다. 카카오는 일정 기간 동안 이모티콘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면 사용량이 늘어나고 창작자의 수익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금액은 창작자와 절반씩 나눠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2. 43만 구독자, 1억 3천만 원에 팝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거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유튜브 채널을 통째로 팔기도 한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1명 가격은 100원~700원 사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계정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대량으로 판매하는 이들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 광고 쓸어 담는 IT공룡들... 분기 매출 사상 최대

유튜브의 분기별 광고 매출이 50억 달러(약 5조 6,000억 원)를 돌파했다. 페이스북도 22% 증가하는 등 거대 IT 기업들이 광고시장도 독식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미디어 집중도가 높아져 언택트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 유통업계 침체 속 MZ세대 '굿즈'에 꽂혔다

코로나로 유통업계가 침체 속에 빠진 가운데 '굿즈'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진로의 굿즈샵 '두껍상회'가 70일 동안 누적 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 앞서 스타벅스의 '서버 레디백' 굿즈도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이런 인기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을 적절히 공략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 알파벳, 온라인쇼핑·광고사업 호조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의 확대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이 기대치를 웃돌았다. 알파벳의 지난 3분기 매출은 461억 7천만 달러로 1년 전 405억 달러에서 14% 증가했다.

 


 

6. 쿠팡, 늘어난 배송 물량으로 '택배사업자' 신청

쿠팡이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확대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밝혔다.

 


 

7. 커피업계 '다이어리 마케팅' 열전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연말을 맞이해 '다이어리 굿즈'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일반 플래너뿐만 아니라 문구류, 가방 등 여러 종류의 굿즈까지 준비해 업계 간 다이어리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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