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작년보다 사용량 20% 증가

한국인이 가장 오래 이용하는 앱은 유튜브이며 작년보다 이용량이 20%가량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9월 한 달 동안 3,377만 명이 531억 분 동안 이용했다. 2위는 카카오톡이며 5% 증가했고 3위는 네이버로 8% 증가했다.

 


 

2. 카카오페이, 3년 넘게 무허가 영업

카카오페이가 설립 후 3년 이상 사업자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가통신사업자로 과기부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나 신고 의무를 위반한 것이며 카카오페이는 담당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3. 네이버 홈 화면·검색창에 음성 검색

네이버가 모바일 앱의 메인과 통합, 쇼핑 검색창에 음성 버튼을 새롭게 배치했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음성 서비스 개편에 대해 밝혔으며 뉴스 기사나 검색 결과를 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음성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 위매프, 1년간 파트너 4만7천 곳 신규 입점

위메프가 지난 1년간 신규 파트너사가 4만 7천 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매출 1천만 원 이상 업체는 1,700곳이었고 월 1억 원 이상 달성한 업체는 200곳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신규 지원 프로그램으로 판매 수수료 0, 1주 정산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5. 큐텐, '큐퍼마켓' 오픈

큐텐이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글로벌 셀러들이 공동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큐퍼마켓'을 정식 오픈했다. 국내 셀러들이 한국상품을 해외 유력 플랫폼에 한데 모아 소개하는 일종의 몰인몰 형태의 온라인 슈퍼마켓이다.

 


 

6. 에디슨 오퍼월, 국내 성장률 최고 매체 선정

앱스플라이어는 NBT의 '애디슨 오퍼월'이 한국 종합 그로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논오가닉 인스톨이 약 2배가량 증가하는 등 비 게임 인스톨 퍼포먼스에서 강세를 보였다. 애디슨 오퍼월은 앱에 무료 포인트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포인트 광고 네트워크다.

 


 

7. 가격 미리 올려놓고 세일... 일부 오픈마켓 판매자 '눈속임'

11월 시작된 할인 행사에서 일부 판매자들이 정상 가격을 평소보다 올린 뒤 할인된 것처럼 판매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오픈마켓 운영 회사들은 가격을 부당하게 높인 판매자들이 적발되면 메인 화면 노출을 제한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이런 행태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