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쇼핑라이브 누적 방송 시청 3000만 돌파
네이버가 쇼핑라이브 누적 방송뷰는 3천만을 돌파했고, 지난달 판매자 수와 콘텐츠 수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낮은 진입장벽과 편리함을 무기로 효과적인 마케팅 툴로 자리 잡고 있으며, 상품을 소개뿐 아니라 신상품,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2. 당근마켓, '선물하기' 기능 추가
당근마켓이 채팅에서 이용자 간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처 생각지 못한 친절과 배려를 경험했을 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아쉬웠다는 이용자 반응에 모바일 쿠폰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3.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 중소사업자 글로벌 진출 돕는다
네이버와 코트라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식인 엑스퍼트와 중소사업자의 연결을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통관세, 유통관리, 무역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자에게 엑스퍼트 쿠폰을 지급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4. 취급액 15조 'GS 유통 공룡' 탄생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결합으로 통합 매출 10조 원, 취급액 15조 원의 유통 공룡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은 1만5000개의 점포를 갖췄고 GS홈쇼핑이 3000만 TV홈쇼핑 시청가구와 1800만 유저의 쇼핑 앱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5. 카카오TV 유료화 준비
카카오M이 카카오TV 유료화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카카오TV의 콘텐츠는 각 회별 10~20분 내외의 숏폼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카카오페이지의 '기다리며 무료'와 같은 특색있는 BM이 적용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6. 어도비, 마케터용 협업 솔루션 시장 진출
어도비가 자사 디지털 마케팅 소프트웨어에 협업 기능 추가를 위해 전문 업체 '워크프론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포토샵 등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분석 및 캠페인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
7. 코로나 보호 용품 허위광고 적발
식약처가 손 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를 점검하고 사이트 128건에 대해 접속차단 조치했다. 질병 예방, 완벽살균 등의 과대광고와 물, 비누 없이 사용 등 오인광고가 다수를 차지했다. 식약처는 지속적인 온라인 점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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