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소규모 채널에도 광고, 수익은 유튜브가
유튜브가 소규모 유튜브 채널에도 광고 게시가 가능하도록 약관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일정 규모를 갖춘 유튜버의 콘텐츠에만 중간 광고가 게시됐으나 이젠 모든 동영상에 광고가 붙는다. 자신의 동영상을 광고 없이 제공하고 싶어도 광고가 노출되며 모든 수익은 유튜브가 가져간다.
2. 이젠 동영상 리뷰가 대세
소비자의 구매 후기가 사진을 넘어 동영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11번가는 30초 내외 동영상만 25만여 개가 등록되었고 사용자의 신뢰도가 높다고 밝혔다. SSG닷컴, 롯데온도 동영상이 포함된 리뷰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동영상 리뷰가 갈수록 증가하고 중요해지는 추세다.
3. 크리테오, 서드파티 쿠키 대안 마련한다
크리테오가 또 다른 애드테크 기업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손잡고 서드파티 쿠키 대안 마련에 나선다. 가장 큰 DSP 두 곳이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유니파이드 아이디 2.0'을 공동 개발하여 더 정교한 디지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4. 토스에서 구글까지, '페이시장' 패권 다툼
삼성페이, 토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주도권 다툼을 하는 간편결제 시장에 최근 구글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구글 페이'를 출시하고 계좌 개설, 간편 송금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구글까지 합세한 간편 결제 시장의 '페이 전쟁'이 갈수록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5. 카카오톡, '정기배송' 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렌털,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채널에서 가전, 가구 등 여러 상품에 대한 렌털, 정기배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과 결제도 가능하다. 복잡한 절차를 카카오톡 안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6. 애디슨 오퍼월, 클릭형 리워드 광고 출시
엔비티가 론칭한 포인트 광고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에서 신규 광고 상품 'UV-UP'을 출시했다. 네이버페이, 캐시슬라이드 등에 노출되며 배너 클릭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광고 상품이다.
7. 폰 교체에 페이스북 광고가 가장 영향력
페이스북이 영국, UAE 등 4개 주요 시장에서 스마트폰 구매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체라는 조사가 나왔다. 시장조사 업체 GfK는 페이스북의 '스토리텔링'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광고가 타 미디어에 비해 4배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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