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쇼핑라이브, 출시 한 달 만에 조회수 1천만 회

카카오의 라이브 커머스인 '카카오 쇼핑라이브'가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시청 1천만 회를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특성상 하루 1~2회의 방송 횟수를 고려하면 성장세가 괄목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베타서비스 이후 방송 1회당 시청 횟수가 약 11만 회였다.

 


 

2. 네이버, 일본 검색시장 삼수 도전

네이버가 일본에서 검색 서비스를 다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메신저 라인이라는 기반이 있고, 야후재팬과의 경영통합으로 운영 노하우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본 진출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01년, 2007년 진출했으나 번번이 실패를 경험했다.

 


 

3. '플로팅 광고', 언론사 무더기 적발

방통위가 '플로팅 광고'의 삭제를 막는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 21개 사업자가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뉴스1 등 모두 언론사 사이트로, 광고 삭제를 시도했을 때 오히려 광고의 크기가 커지는 확장형 광고로 관련법을 위반하였다.

 


 

4. 기온 '뚝' 떨어지니 난방·방한용품 매출 '쑥'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방한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난방가전 매출이 일주일 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고, 11번가는 난방텐트 매출이 지난달 대비 276% 늘어나는 등 방한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5. 쿠팡, 소상공인 택배 지원 서비스 시작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파트너 캐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월 500건까지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한진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은 영세 판매자들이 배송 부담을 덜고 판매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6. 애드저스트-어도비, 앱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애드저스트가 어도비의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에 자사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 데이터를 상호 연동하여 고객 여정을 더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7. 부진한 롯데온, 반전 꾀한다

롯데온이 출시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했다. 3분기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2.2% 급증한데 반해 롯데온은 3.5%로 2분기 대비 1.4% 증가에 그쳤다. 최근 엘롯데와 프리미엄 탭을 합쳐 롯데백화점몰로 통합 오픈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여 반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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