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코, 12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발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2월 KAI가 102.3으로 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졌던 마케팅 활동이 12월 접어들어 집행되는 것으로 설명했다. 지수는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사업체가 많으면 100이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2. 네이버 뉴스도 블로그처럼... 언론사·기자가 직접 홈 편집
네이버가 언론사 홈과 기자 홈을 자유롭게 편집·구성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특성에 따라 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큐레이션 카드 발행과 콘텐츠 배열, 댓글과 알림 등의 소통 방식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3.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 3,000억 돌파
카카오메이커스가 4년 9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문생산 방식으로 재고를 줄이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지금까지 3,100여 곳의 제조사의 상품 1,009만 개가 판매되었다.
4. 아이언소스, 모바일 게임 광고 지출 증가 흐름 공개
아이언소스가 모바일 게임의 장르별 광고 지출 흐름을 공개했다. 최근 1년 동안 아케이드, 카지노, 퍼즐 등 하이퍼 캐주얼 게임의 광고 지출이 대폭 증가해 인앱 구매 수요가 1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에서 유입된 유저의 평균 결제액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5. 다이소·스타벅스도 배달된다
유통업계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배달 서비스 실시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다이소는 앱에서 '#다이소'를 오픈해 당일배송, 매장픽업 등을 서비스한다. 스타벅스도 그동안 계획이 없다고 부정해왔으나 역삼점에서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을 오픈해 향후 배달 서비스 여부를 검토한다.
6. KTH·KT엠하우스 합병...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도약
KTH와 KT엠하우스가 합병해 KT그룹의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이 된다. T커머스 선도사업자 KTH와 모바일 쿠폰에 강점이 있는 KT엠하우스의 역량이 결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병으로 T커머스와 모바일 쿠폰 시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7. 홈앤쇼핑, 라이브 커머스 시작... MZ세대 공략나선다
홈앤쇼핑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젊은 고객층 접점 확대를 위하 '팡LIVE'를 모바일 라이브 방승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동영상 플레이로 일방적인 정보 전달 위주였다면 개편 후에는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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