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유튜브 또 접속 오류... 피해 보상 난망

유튜브를 포함해 지메일 등 구글의 주요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접속 장애 현상을 일으켰다. 14일 오후 8시 30분을 전후로 약 50분간 이용이 불안정하거나 접속 불가 상태를 일으켰다. 하지만 이번 장애는 전기통신사업법 기준 4시간 미만 장애라 보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2. 네이버 블로그, 맛집∙일상∙패션미용 순으로 인기

올해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에게 인기를 끈 주제는 맛집, 일상, 패션미용 순으로 나타났다. 2020 블로그 리포트에 따르면 매해 인기 주제였던 세계여행, 국내여행은 코로나 이슈로 감소했고, 드라마, MBTI 성격검사, 재난지원금 등의 이슈 키워드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3.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자주 쓰는 앱 카톡, 오래 쓰는 앱 유튜브

와이즈앱 조사 결과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모바일 앱은 여전히 카카오톡이었다. 이어 유튜브, 네이버, 밴드, 쿠팡, 인스타그램이 뒤를 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였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4. 네이버쇼핑, 명품화장품 전용 메뉴 개설... 카카오에 '맞불'

네이버 쇼핑에 고급 화장품 전용 메뉴가 개설됐다. 카카오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샤넬 전문관을 여는 등 럭셔리 브랜드를 꾸준히 입점시키고 있다. 네이버는 브랜드사가 직접 운영하는 점이 차별점이라며, 브랜드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더 큰 시장 열린다... 자본 유치 나서는 쿠팡·티몬·11번가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내년부터 상장을 추진한다. 대규모 자본을 수혈해 시장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몬은 전문가를 영입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고, 쿠팡도 나스닥 상장을 위한 구조 개편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6. 마켓컬리, 올해 트렌드는 'H.O.M.E'

마켓컬리가 한 해 동안 누적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의 트렌드로 H.O.M.E를 선정했다. 가정간편식(HMR), 유기농(Organic), 치유력 있는(Medicinal), 단독(Exclusive)의 약자다. 4가지 카테고리 모두 올해 큰 성장을 이뤘으며 소비자가 많이 찾는 카테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7. KISA,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온라인광고 규모도 확대되었고 이와 관련한 분쟁이 늘어나기 때문이라 밝혔다. 특히 온라인 광고는 진행방식이 다양하고 계약 시 세부사항 확인이 어려워 이견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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