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구매확정' 독려하는 캠페인 진행

네이버가 구매자들의 빠른 구매확정을 독려하는 '작은 가게에 도움 되는 구매확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 중소사업자에게 판매대금을 빠르게 지급해 연말연시 자금 융통을 돕고자 기획됐다. 구매확정하면 1영업일 후 판매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된다.

 


 

2. 유튜브 먹통에 칼 빼든 방통위... 장애 고지 2시간 앞당긴다

최근 유튜브 먹통 사태처럼 갑작스런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2시간 이상 발생 시 이용자에게 고지토록 하는 제도 개정이 추진된다. 현행 규정상 서비스가 4시간 이상 중단된 경우 중단 사실 안내, 대응 현황 등을 알려야 하는데 기존 4시간 규정을 2시간으로 앞당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스포티파이, 내년 상반기 한국 서비스 개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내년 상반기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1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선정하여 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왔다.

 


 

4. 네이버·카카오 대신 자사몰서 '라방'... 패션업계 '탈 플랫폼' 행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패션업계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라이브 방송의 위상이 공고해는 가운데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대신 자사몰에서 라방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플랫폼 종속을 벗어나 자사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5. 삼성전자, 뉴스룸 뉴스레터 종료한다

삼성전자가 자사 뉴스룸 콘텐츠를 이메일로 송부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올해 말로 종료한다. 뉴스레터가 다시 각광받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행보다. 삼성전자는 432호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앞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6.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텅 빈 거리... e커머스 경쟁 후끈

연말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지만 유통업계 분위기는 싸늘하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거나 마케팅 없이 조용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는 오프라인 유통사의 수요가 온라인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하며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7.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배달앱 입점문의 110% 증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배달앱 입점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3단계가 되면 식당에서도 포장·배달만 허용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배달앱 입점이 필수라고 자영업자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배달의민족에 12월 접수된 문의 건수가 전달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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