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비즈어드바이저' 쓰니 매출 54% 늘어
스마트스토어 데이터 분석 툴인 '비즈어드바이저'를 활용하면 최대 54%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경영대학 연구진의 D-커머스 리포트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주요 성장 지표를 확인해 고객 특성과 매출 상황 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미사용 판매자 대비 매출 증대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2. 플로팅광고 삭제 안 된다면 신고하세요
콘텐츠 위를 떠다니며 정보의 일부 혹은 전부를 가리는 '플로팅 광고'를 이용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게 됐다. 방통위는 플로팅 광고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이용자 신고센터를 방통위 홈페이지와 이용자 정보 포털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3. 의무 표시사항만 표시·광고하면 자율심의 안 받아도 된다
제품명, 내용량, 원재료명 등 제품에 표시해야 하는 내용으로 광고하는 경우에도 예외 없이 심의를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받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법을 개정하여 제품에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사항만을 표시·광고하는 경우 심의받지 않도록 했다.
4. 30대 그룹 광고회사 성적표 뜯어보니... 삼성·SK 웃었다
올해 30대 그룹 계열 광고회사들이 엇갈린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한 오리콤과 적자가 이어지는 지투알의 부진이 눈에 띈다. 30대 그룹 계열 상장 광고사 7곳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총 808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4.1% 증가했다.
5. 의료광고 사전심의 규제 강화 임박... 미용 플랫폼 제동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의 의료광고 규제 강화로 방향을 잡으면서 플랫폼 사업자와 스타트업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르면 다음 달 입법 예고한다. 대한의사협회가 심의 대상 매체를 임의로 지정할 수 있게 돼 의사단체와 대척점에 있는 스타트업인 강남언니, 바비톡 등이 타격 대상이 된다.
6. 중기부, 4조 200억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총 4조200억 원 규모의 20201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공지했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판로 진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스마트 플래그쉽 스토어 구축·구독경제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상점, 스마트 공방 등의 예산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7. 에코마케팅-안다르, 손잡고 해외공략 나선다
안다르가 에코마케팅과 손을 잡고 국내외 애슬레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안다르와 에코마케팅은 최대 주주 간 주식 교환을 합의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에코마케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등에 업고 국내 애슬레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해외 시장도 동반 진출도 모색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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