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라이브 스타' 키운다

네이버가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된 '라이브 스타'를 발굴한다. 라이브 스타는 네이버의 쇼핑라이브에서 활동하며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예능형 라이브쇼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커지고 있고,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2. 음성 SNS '클럽하우스' 인기몰이

음성 SNS 클럽하우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한 폐쇄적인 정책에도 앱스토어 SNS 카테고리에서 6위를 기록 중이다. 대화방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과 음성만을 이용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3. 숙박앱 가입업체 94.8% '수수료·광고비 부담 과다'

숙박앱 가입업체 10곳 중 9곳은 앱에 지급하는 수수료와 광고비가 과다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4.8%가 과도하다고 답했으며 적당하다는 응답은 0.8%에 불과했다. 가입비 평균은 8만 8천 원이며, 광고비 지출은 월평균 34만 3천 원으로 집계됐다.

 


 

4. 자영업자 56% '개인 차량 랩핑 광고 원해'

현재 영업용 차량에 국한돼 있는 차량 랩핑 광고를 개인용 차량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법을 개정하자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 시민의 44.8%, 자영업자의 56%가 개인 차량 광고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무신사페이' 상표권 출원... 네이버 '미스터' 견제

무신사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무신사페이'를 출시했다. 업계에선 최근 네이버쇼핑이 남성 패션 사업을 확대하자 무신사가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쇼핑은 남성 패션 편집숍 '미스터'를 신설하고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6. 전시·박람회도 라이브커머스 장착

전시회, 박람회 현장을 직접 가지 않아도 출품기업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 라이브커머스 서비스가 확대된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협약을 맺고 전시·박람회의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7. 2조원 요기요 매각 시작됐지만... '비싸다'

공정위의 매각 명령으로 딜리버리히어로는 요기요 매각 작업을 본격화했다. 하지만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기업들과 사모펀드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흥행이 부진이다. 딜리버리히어로는 2조 원을 책정했지만 몸값이 너무 비싸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인수 후보들의 반응은 싸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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