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틱톡, 페이스북 상대로 이커머스 시장 도전장

틱톡이 최근 광고주에게 틱톡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제품 구매 링크를 공유하고, 이에 따라 판매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브랜드 업체들이 자사 제품 카탈로그 기능과 실시간 스트리밍 쇼핑도 출시할 예정이다.

 


 

2. 올해 슈퍼볼서 5초짜리 레딧 광고 떴다

미국 슈퍼볼이 코로나 영향으로 관중이 확 줄었고 광고 판도도 바뀌었다. 단골 광고주였던 현대차, 코카콜라, 펩시 등은 물론 버드와이저도 37년 만에 처음으로 광고를 하지 않았다. 반면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과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는 광고를 집행해 눈길을 끌었다.

 


 

3. 종량제 봉투에 광고... 실효성 의문

제천시가 종량제 봉투 상업광고 게재 사업을 추진한다. 상업 광고는 종량제 봉투 뒷면 전체에 게재되고 10만 장에 광고를 실을 경우 광고료는 110만 원이다. 그러나 이미 다른 시에서 진행했던 사업에서는 희망업체가 없어 유명무실한 시책으로 전락해 제천시의 사업에도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 가비아 퍼스트몰, 라이브 쇼핑 베타 서비스

가비아 퍼스트몰이 쇼핑몰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라이브 쇼핑 서비스를 출시한다. 퍼스트몰 운영자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활용해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도 자사 쇼핑몰에서 라이브 방송 및 판매가 가능하다.

 


 

5. 아프리카TV,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아프리카TV가 지난해 연간 매출 1,966억 원을 기록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에 광고 매출의 높은 성장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콘텐츠형 광고 매출과 별풍선 등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다양한 정책 도입으로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6. 문체부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추진

문체부가 코바코와 함께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고 창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과 저예산 광고주들을 잇는 사업도 추진해 수료생과 실제 광고주를 연결해준다고 밝혔다.

 


 

7. 미 신흥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 중국서 인기

미국 신흥 SNS 클럽하우스가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에 접근할 수 있는 초대장이 중국 내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8천 원~7만 원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다. 중국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금지하고 인터넷을 검열하지만 클럽하우스는 아직 금지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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