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13세 미만 대상 서비스 준비 중

미국 매체가 인스타그램이 13세 미만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13세 미만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13세 미만 사용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 봉만대 감독, 광고제작사 설립

봉만대 감독은 광고제작사 '마데봉'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알렸다. 유튜브에 관심을 갖게 된 감독이 유튜브용 콘텐츠 기획, 신개념 광고에 적극 뛰어들어 '마데봉'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기발함과 퀄리티가 보장된 B급 정서의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3. 산으로 향하는 2030... 아웃도어 업계 매출 증가

산린이와 캠핑족의 증가로 아웃도어 업계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 등산을 즐기는 2030세대가 증가하면서 백화점 아웃도어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업계는 2030세대를 겨냥해 등산복과 워킹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젊은 층의 수요가 높아지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외부 검증 맡긴다는데

네이버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를 꾸려 '뉴스 알고리즘'을 검증받는다. 네이버는 뉴스 알고리즘인 '에어스'의 배열 원리와 방식, 영향 등을 전문가들에게 공개 검증받을 예정이다. 위원회 출범 시기나 활동 기간, 위원 수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네이버 스마트주문, '착한가게' 성장 돕는다

네이버가 비대면 간편주문·결제 서비스 '스마트주문'을 통해 착한가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고용이나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가는 업체를 말한다. 사용자는 첫 주문 금액의 20%를 적립 받고 매일 포장 주문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6. 中 미용식품 시장 4년 새 80% 급성장

화장품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피부 기능 개선, 노화 예방, 탈모 예방 등 미용 효능 식품의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6년 90억 위안(약 1조 6,000억 원)이던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4억 위안으로 커졌으며, 2023년에는 238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7. 틱톡 쌍둥이 '유튜브 쇼츠', 미국 서비스 시작

틱톡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유튜브의 '쇼츠'가 미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쇼츠는 틱톡처럼 짧은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인도에서 쇼츠 베타 서비스를 시작, 여러 나라에서 테스트 중이고 한국도 이달부터 사용 가능했다. 인도에서 채널 수가 3배 이상 증가한 인기에 쇼츠는 미국으로도 확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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