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빠른 배송 넘어 맞춤형 서비스로

네이버 쇼핑이 오는 7월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센터를 열고, CJ대한통운과 이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풀필먼트 업체 및 물류 스타트업들이 동참한다. 네이버는 빠른 배송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배송 수요에 주목하고, 판매자와 상품별로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풀필먼트를 목표로 했다.

 


 

2. KT 플레이디, 국내 기업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

KT그룹의 플레이디가 국내 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마존 코리아의 마케팅 서비스 파트너사 및 수출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플레이디는 국내 고객사의 아마존 입점부터 교육, 광고 캠페인 운영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코로나19 특수 타고 PG·간편 결제 쑥

지난해 비대면 열풍에 PG와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PG서비스의 일평균 이용실적은 1679만건, 7055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8.5%, 32.7% 증가한 것이다.

 


 

4. 이랜드, 신소매 플랫폼 콸콸 내놓는다

이랜드가 상반기내에 카카오와 협업하며 준비해온 한국형 신소매 플랫폼 '콸콸'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콸콸은 카카오톡 기반 플랫폼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상품의 구매와 판매를 간편화 한 플랫폼이다. 링크 공유를 통해 판매가 발생할 경우 판매 금액의 3~5%를 적립해준다.

 


 

5. 지그재그, 제트온리 출시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소호몰 자체 제작 상품을 밤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을 수 있는 제트온리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입점 쇼핑몰은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센터에 시즌별 자체 제작 상품을 입고하면 지그재그와 CJ대한통운이 제품 주문·포장·배송·반품·교환 등의 풀필먼트를 진행한다.

 


 

6. 롯데홈쇼핑, 인플루언서 커머스 셀럽 라운지 론칭

롯데홈쇼핑이 세포 마켓 성장 추세를 반영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셀럽 라운지를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팬덤 문화를 활용해 이들이 제안하는 트렌드 상품을 SNS에서 단독 판매하는 방식이다. 셀럽 라운지는 수시로 편성되며,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20여 명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7. NHN고도, 마크 얼라이언스 가입

NHN은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가 아시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비영리단체 MACH Alliance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마크 얼라이언스는 미국·유럽에서 이커머스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연합해 세운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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