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앱, 오프라인 결제·인증 전진 배치

네이버는 디지털 도구들을 모은 'Na.'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앱 첫 화면에 위치한 Na. 서비스에는 동네가게 주문, QR체크인, 편의점 결제, 학생증·자격증 인증 등이 담긴다. 이용자의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들을 전면 배치해 네이버앱을 일상 곳곳에 녹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연 1억 벌어요... 개편 후 지원자 2배 증가

네이버의 '인플루언서 검색'이 광고 수익을 얻는 인플루언서가 늘어나면서 정보 공유를 넘어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 실제 네이버에 따르면 연 1억 원 이상의 광고 수익을 거두는 인플루언서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월 2,000만 원 이상을 버는 경우도 있었다.

 


 

3. 카카오·네이버 '패션'에 거액 투자

분야를 막론하고 몸집 불리기에 나선 카카오와 네이버가 이번엔 패션 업계에서 맞붙는다. 카카오는 지그재그와 합병한다고 밝혔고 네이버는 브랜디에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같은 두 IT 업체의 행보는 이커머스 업계의 무게추가 패션으로 기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되나…시민단체는 철회 요구

인스타그램은 현재 13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으나 나이를 속이고 가입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페이스북은 성인의 접근을 막고, 광고를 제한하겠다고 밝혔으나 시민단체들은 SNS에 중독되는 나이가 지금보다 더 낮아지고, 더 어린 시절부터 왜곡된 이미지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5. 편의점, MCN 날개 달고 MZ세대 사로잡는다!

CU와 샌드박스가 디지털 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U는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주호민과 콜라보한 가공란 시리즈를 시작으로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기획한 간편식사, HMR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6. 네이버 사전에서도 '인물명 연관검색어' 못 본다

네이버가 이달 22일부터 네이버 사전 '인물명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다. 네이버는 지난 2월 통합검색, 뉴스, 뷰 등 검색 결과에서 인물명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네이버는 중단 이유로 개인의 인격권을 존중과 사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7. 버즈빌, 광고 참여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보상

버즈빌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자사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할 경우 광고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버즈빌의 리워드 기술과 다양한 네이버페이 제휴처에서 결제 시 사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포인트의 장점을 결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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