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광고시장 전망지수 발표

코바코가 5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6으로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4월에는 109.6으로, 3월에 예측한 전망지수(109.3)와 비교하여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애플 '팟캐스트 유료서비스' 시작

애플은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170국에 팟캐스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유료 전환을 통해 팟캐스트 콘텐츠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2019년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스티파이가 팟캐스트 시장에서 급속히 세를 불리며 애플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사장님 벌써 45만 명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창업자가 45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검색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이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시작 당시 매년 온라인 창업자 1만 명이 목표였으나 5년 만에 45만 명의 온라인 창업자가 탄생했다. 스마트플레이스도 200만 개를 기록했다.

 


 

4. 지상파 중간광고 공식 허용... 7월부터 시행

방통위가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분야별 편성규제를 완화하는 등 내용이 담긴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방송사업자 간 구분 없이 기존의 유료방송과 동일한 시간과 횟수로 방송 매체 전반에 중간광고를 허용한다.

 


 

5. CJ대한통운, 마켓컬리와 전국 '컬세권' 만든다

CJ대한통운은 마켓컬리와 '샛별배송 전국 확대 물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남과 호남 등 남부권까지 대상 지역을 넓히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6. 광고·판촉 행사 시 가맹점주 사전 동의받아야

프랜차이즈 본사가 광고·판촉 행사를 하려면 비용 부담에 관해 미리 일정 비율이 넘는 가맹점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행법은 가맹본부가 먼저 광고·판촉 행사를 한 뒤 사후에 비용 집행 내역을 가맹점주에 통보만 하도록 규정해 점주의 사전 협상이 어려운 구조였다.

 


 

7. 타불라, 브랜드 인지도 솔루션 'High Impact' 출시

타불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 'High Impa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고주가 High Impact를 활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셔를 통해 5억 명 이상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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