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정위, 구글 광고 불공정거래 조사한 듯

구글은 사용자 DB를 기반으로 앱 개발사에 광고 상품을 판매하는데, 공정위는 구글이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불공정거래를 했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게임 앱 개발사에 DB를 공유받고 싶으면 타 플랫폼에서 광고 못 하게 요구했을 경우 부당한 거래 제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

 


 

2. 어뷰징 때문에...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 3일 만에 중단

네이버는 2주간 블로그에 일기를 올면 네이버페이 16,000원을 지급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늘어난 블로그 이용자의 마음을 잡고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여러 아이디로 복사, 글 붙여쓰기하는 등 '어뷰징'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3. 페북·인스타, iOS 이용자에 "앱 이용기록 추적 허용해달라" 읍소

페이스북이 앱 이용기록과 같은 고객 정보를 추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앱 추적을 허용하면 개인화된 광고가 가능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무료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에 대한 대응이다.

 


 

4. 네이버 제페토 '샌드박스'와 손잡고 NFT 시장 뛰어든다

제페토가 블록체인 플랫폼 샌드박스와 손잡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에 뛰어든다. 첫 제페토 NFT 판매는 샌드박스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진행되며 총 970개의 NFT가 판매될 예정이다. 샌드박스는 제페토를 위한 독점적인 디자인의 게임 아이템, 장비, 웨어러블 및 아트 등을 NFT로 발행한다.

 


 

5. '1년째 검토만' 네이버 오디오 서비스 지연, 왜?

오디오클립 유료 구독모델 도입을 두고 네이버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당초 2020년 해당 서비스의 유료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1년째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용자가 늘고 성적도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콘텐츠 미비로 인한 경쟁력 하락이 이유로 분석된다.

 


 

6. 업계 1·2위 하나·모두투어, 코로나 마케팅에 나서는 이유

하나투어는 하나은행과 '여행적금' 상품을 내놨으며 모두투어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춰 '여행상품권'을 출시했다. 여행지원금에 가격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여행업계는 70%가 1차 접종을 마치는 9월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서서히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카카오, '톡스토어' 판매자 키운다

카카오가 '톡스토어 판매자' 키우기에 나선다. 카카오는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참가자 1,200명을 모집하한다. 이번 카카오 클래스는 '톡스토어 시작하기'를 주제로 카카오톡 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운영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