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쇼핑하기, '브랜드데이' 탭 신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브랜드데이'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데이 탭은 고객 인지 및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톡스토어 상품들을 선보이는 페이지이다. 쇼핑하기 서비스 내 상단 탭으로 위치해 '톡딜', '베스트 상품', '기획전' 등 쇼핑하기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

 


 

2. 네이버,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시범 서비스 개시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료로 판매할 수 있도록 콘텐츠 편집·결제·정산 관리 등을 지원한다. 주제나 가격 등의 정보는 창작자가 모두 직접 결정한다.

 


 

3. 실검 폐지에도 '네이트 대이동' 없었다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폐지에도 국내 포털 3위 네이트의 점유율은 그대로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월 네이트의 PC 웹 MAU는 약 417만 명으로 전월 대비 1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는 MAU가 2월 약 218만 명에서 3월 240만 명으로 10%가량 증가했다.

 


 

4. 네이버 프로필 사진 노출 시작

네이버 댓글 작성 시 아이디 앞 4자리와 함께 프로필 사진이 노출된다. 이번 정책은 그간 계속돼온 악성 댓글 문제에 대해 일정 부분 자정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앞자리만 공개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진까지 바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5. 다음카페 대문짝 '광고'판 원성

카카오의 '비즈보드'가 다음 등 포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방 상단에 이어 다음 카페 모바일 앱에도 광고가 게시된다.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모든 게시글에 광고가 붙어 있어 사용성을 해친다는 지적이다. 네이버도 지난 3월 카페 앱에 광고 지면을 추가한 바 있다.

 


 

6. 매출 74% '껑충'... 1분기도 고성장 지속한 쿠팡

쿠팡이 지난 1분기 매출이 74% 늘어나는 등 고성장을 지속했다. 실구매 고객도 1,600만으로 늘었고 고객당 매출도 44%나 늘었다. 동시에 지난해까지 줄어들고 있던 손실은 다시 커졌다. 손실이 커진 것은 제품 품목 확장을 위한 투자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활용한 가구별 맞춤 TV 광고 고도화

롯데멤버스와 SK브로드밴드는 엘포인트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드레서블 TV 광고' 고도화에 나선다. 어드레서블 TV 광고는 관심사에 따라 가구별로 맞춤형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 같은 채널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광고를 보게 돼 광고주들은 원하는 대상에 TV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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