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량 높이는 마케팅 문구, 네이버 AI가 알려준다

네이버가 '초대규모 AI'인 '하이퍼 클로바'를 공개했다. 한국어 비중이 97%에 달하는 AI로 중소상공인, 스타트업 등도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돕는다. 판매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문구를 AI가 자동으로 작성해주거나 학습이 필요한 내용을 AI가 빠르게 요약하는 등의 일도 가능해진다.

 


 

2. 스벅 마케팅에 빠진 신세계

신세계그룹 SSG랜더스와 스타벅스가 협업한 유니폼이 3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현재 중고시장에서 웃돈을 붙여 판매될 정도다. 매년 벌어지는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굿즈 쟁탈이나 스타벅스 로고가 붙기만 하면 완판되다 보니 이제 그룹사 전반 마케팅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3. 세계 인터넷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

올해 세계 인터넷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는 357억 달러를 기록하고 2025년에는 43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된다. 현재 동영상 광고에서 모바일 비중은 48.1%지만 2025년에는 8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의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는 8억 달러로 추산된다.

 


 

4. 트위터 '이커머스 사업 강화'

트위터가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트위터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구매하기 전에 트위터에서 많은 조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트위터에서 무언가를 클릭하고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현재 상점 버튼을 포함한 새로운 유형의 트윗을 테스트 중이다.

 


 

5. 사라지는 텔레마케팅... 메릴린치도 중단

미국 투자회사 메릴린치가 신입 사원에게 진행하던 텔레마케팅 영업 교육을 중단했다. 시대 변화에 맞춰 링크트인 등 SNS를 활용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미국 금융회사의 전통적 영업 방식인 텔레마케팅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 페이스북 앱 '별점 테러' 확산

앱스토어 평가에서 페이스북에 별 1개만 줄 것을 촉구하는 운동이 SNS에서 벌어지고 있다. 친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시작된 후 페이스북이 팔레스타인 관련 계정·게시물 검열을 강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별점 1점으로 페이스북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7. '구글 천하'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 이통3사, 줄줄이 '백기'

LG유플러스도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는다. 이동통신 3사가 모두 개인 클라우드 시장에서 '백기'를 들게 됐다. 개인 클라우드 시장을 구글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주도하게 됐기 때문이다. 구글 드라이브·포토의 MAU 1,615만 명, 네이버 마이박스 327만 명에 비해 이통사는 72만 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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