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영상 구독자'도 돈 내라?

지난 1일 구글의 새 약관에는 유튜브 사용자에게 이용료를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영상 구독자들에게도 '영상을 보는 건수'에 따라 사용료 징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는 결국 유료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2. 트위터 플릿에 풀스크린 광고 생긴다

트위터 플릿에 풀스크린 광고가 도입된다. 스마트폰 전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새로운 광고 유형이다. 플릿은 트위터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유사한 기능으로, 트윗이나 사진, 비디오 등 게시물을 올리면 24시간 안에 사라진다. 트위터는 광고 추가로 수익 창출을 꾀하고 있다.

 


 

3. SK하이닉스도 '쓱'한다... 신세계와 이색 마케팅 나서

SK하이닉스가 신세계와 손잡고 SSD 판매 확대를 위해 '쓷쓱쓷' 마케팅을 진행한다. '쓷쓱쓷'은 SSD('쓷'으로 표현)가 일렉트로마트(SSG)에 입점했음을 전달하기 위한 표현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업으로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 구글의 욕심... 트래픽 26%이지만 무임승차

통신망 사용료도 내지 않고, 중소 유튜버 광고까지 자기 몫으로 가져가는 구글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구글은 국내 통신망 트래픽의 25.9%를 사용하지만 국내 인터넷기업들과 달리 수년째 통신망 사용료를 내지 않는다. 또, 오는 10월부터 인앱결제 수수료도 30%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5. 맥도날드, 데이터·머신러닝으로 맞춤형 마케팅 강화

맥도날드가 머신러닝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인다. 지난해 초 본격 도입한 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을 소개하며, 최소상품 단위 'SKU-level' 수준까지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고객 응대 자동화, 해외 업무 성과 측정 등 자동화마케팅 및 개인 맞춤형 활동을 계획 중이다.

 


 

6. 연봉계약서·사내투표... 일상 파고든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이 연봉계약서와 사내 복지포인트, 모바일 운전면허증까지 일상 곳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삼성SDS는 연봉계약과 사내투표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고 LG CNS는 출시할 모바일 운전면허증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한다. 네이버나 카카오에서도 각종 인증 서비스에 속속 도입 중이다.

 


 

7. 아드리엘-틱톡, 공동 웨비나 연다... 뷰티 마케팅 성공 전략 제시

아드리엘이 틱톡과 함께 공동 웨비나를 열고, 뷰티 마케팅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뷰티 제품 셀러 및 마케터들을 위해 다각적인 전략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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