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페이 '손보', 토스는 '인뱅'... 네이버는 주춤

토스뱅크가 은행업 본인가를 받은 데 이어 카카오페이도 디지털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빅테크, 핀테크 등이 금융 사업을 강화하면서 이들의 행보에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불거진 경영진 리스크에 발목 잡혀 금융서비스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 페이스북도 스마트워치 내놓는다

스마트워치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애플'에 맞서기 위해 삼성전자가 구글과 OS 협력을 선언한 데 이어 페이스북도 스마트워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는 데는 스마트워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3. 택배 대란에 희비

택배노조 파업이 본격화되면서 택배 배송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커머스 업계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오픈마켓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업계는 개별 택배사를 이용해 일부 품목에 차질이 생기는 반면, 자체 배송을 하는 업체들은 택배 대란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4. 네이버, 무료 라이브커머스 교육 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허브 페이지를 열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해당 허브 페이지에서는 쇼핑라이브 기능 가이드, 성공 사례 전수, 라이브 운영 노하우 및 카테고리 특화 교육 등 중소상공인을 위한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5. 틱톡·유튜브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틱톡, 유튜브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숏폼, 재밌는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을 넓히고 있다. NS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틱톡 채널을 개설했고, 삼성물산도 틱톡을 개설했으며 CJ제일제당 등도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인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6. 오프라인 매장도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비대면 사업의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포인트 적립 등 매장 마케팅 솔루션을 비롯해 매장 관리를 위한 전문 협업 툴, 소상공인 매장을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까지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IT서비스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7. 네이버 사업자 대출 500억 돌파

네이버가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출 상품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500억 원을 넘었다. 평균 대출액은 2,700만 원, 평균 금리는 5.7%이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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