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출시
네이버는 동네 상권에서 소상공인들이 내 가게를 알릴 수 있는 ‘플레이스 검색광고’를 출시한다. 지도와 연동된 '플레이스' 화면에 광고 업체를 우선 노출하는 상품이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광고 타깃을 설정할 수 있으며 CPC 방식이다. 21일부터 광고주 유치해 28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2. 여행·숙박 플랫폼, 코로나19에도 역대 최고 성장
국내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이 코로나19에도 역대 최고치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야놀자, 여기어때, 에어비앤비의 결제금액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늘어났다. 국내여행의 변화에 따라 국내 여행·숙박 플랫폼은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역대 최대치로 성장하고 있다.
3. 스포티파이, 클럽하우스 닮은꼴 '그린룸' 출시
스포티파이가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음성 기반의 SNS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포티파이가 스포츠 중심 오디오 SNS인 락커룸을 인수한 후, 스포티파이만의 새 오디오 SNS인 '그린룸'를 내놓았다. 스포티파이는 앞으로 이 앱을 취향 기반 오디오 SNS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 광고 의존하던 콘텐츠 사업, NFT로 판매수익 올린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NFT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산업의 직접 판매수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제가 쉽고 저작권 입증이 어려워 광고수익에 매달려 있던 콘텐츠 산업의 수익구조를 NFT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5. 오큘러스에 인앱 광고 생긴다
앞으로 오큘러스 퀘스트로 게임을 할 때 앱 내에서 광고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오큘러스 퀘스트에 인앱 광고를 넣을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광고를 확장할 예정이며, 가상현실 개발을 위한 자립형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6. 네이버·다음 '뉴스 편집' 완전히 손 뗀다
더불어민주당이 포털사이트 내 뉴스 편집권을 전면 없애기로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서비스 사업자와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털사이트가 뉴스 화면을 편집하지 않고, 이용자가 포털에서 구독을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만 제공받는 식이다.
7. 몰로코, 맞춤광고 자동제작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 출시
몰로코가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는 이커머스·게임·엔터 등의 마케터들이 광고 게재 시점에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자동으로 디자인·배치·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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