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동영상 서비스 '릴스'에 광고 도입

인스타그램은 릴스에 광고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릴스 광고는 기존 릴스와 같은 형태로 제공된다. 대신 '스폰서드'라는 표기가 남는다. 일반 릴스 게시물처럼 최대 30초까지 지원되며, 다른 릴스 콘텐츠 사이에 삽입돼 노출된다. 광고에도 댓글과 좋아요, 공유, 저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 거래액 1조5,000억, '동대문 패션'도 사로잡은 네이버

네이버쇼핑이 논브랜드 패션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액 중 동대문 패션 상품 거래액이 약 1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동대문 패션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보다 2~4배 많은 규모다. 사실상 네이버가 동대문 패션의 1위에 오른 셈이다.

 


 

3. 구글에 트위터·애플까지... 글로벌 서비스 유료화 '착착'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사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고 쪽에서의 수익성이 흔들리면서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해 유료화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위터는 스페이스의 유료기능인 티켓티드 스페이스를 출시했고, 구글은 구글 포토를, 애플은 유료 팟캐스트 구독을 도입했다.

 


 

4. 쿠팡, '쿠팡이츠 마트'로 퀵커머스 진출

쿠팡이 '쿠팡이츠 마트'란 이름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아한형제들의 'B마트'처럼 식료품과 생필품을 바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강남 일대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 중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퀵커머스는 지역별 거점을 만들어 30분 이내에 배달이 가능하다.

 


 

5. 당근마켓, 올리브영과 브랜드 마케팅

CJ올리브영은 당근마켓과 손잡고 굿즈를 출시한다. 올리브영과 당근마켓은 슬세권 대표 플랫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리브영은 고객에게 근거리 매장 혜택을 제공하고, 당근마켓은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브랜드 접점과 서비스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6. 7월 광고시장, 전 매체 꾸준한 광고 집행 유지

코바코는 7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지상파를 비롯한 모든 매체에서 광고 집행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7월 KAI는 101.7로 강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지상파TV와 온라인·모바일 지수가 타 매체 대비 높게 나타나 전월의 광고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7. 카페24, '구글채널' 서비스 지원... 구글·유튜브에 광고 쉽게 노출

카페24는 구글의 머신러닝 기반 마케팅 기능을 쇼핑몰이 쉽게 활용하도록 '구글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구글 검색, 구글 쇼핑, GDN 등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상품 광고를 노출하기 쉽게 간소화했다. 쇼핑몰에 올린 상품의 사진, 상세설명 등이 자동 설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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