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뉴스레터 플랫폼 '불레틴' 공개
페이스북이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레틴'을 출시했다. 불레틴은 무료 콘텐츠와 유료 콘텐츠를 섞어 제공한다. 유료 구독자는 전용 페이스북 그룹이나 특별 배지와 같은 추가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작가나 기자가 뉴스레터와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2. '이커머스' 전쟁터 나서는 통합 GS리테일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한 GS리테일로 공식 출범한다. GS리테일은 소매점 인프라를 차별화 핵심으로 꼽았다. 15,000여 개의 소매점을 통해 '퀵커머스'와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각지의 편의점을 거점 삼아 주문부터 배송까지 단축하는 개념이다.
3. 콧대 높던 명품들, '라방'·이커머스 진출 잇달아
명품 브랜드들이 라이브방송과 이커머스 채널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CJ온스타일에서 첫 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완판을 기록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첫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청소기 부문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사고판 물건은 '식음료'
코로나 시대,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식음료였다. 온라인 판매 규모가 지난해 25% 늘어났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 쇼핑을 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으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감소세를 보였다.
5. 텐핑,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 협력사 선정
텐핑이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 인플루언서의 팬 수, 구독자 수, 전문 분야, 챌린지 참여 키워드 등의 정보로 네이버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의 협업을 지원한다. 텐핑은 각 기업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매칭하겠다고 설명했다.
6. 클럽하우스 '한국어 버전' 나온다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이르면 7~8월 중으로 한국어 버전을 내놓는다. 폴 데이비슨 클럽하우스 CEO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한국은 전 세계 시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특정 날짜를 밝힐 순 없지만 늦여름 중에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7. 네이버·카카오서 '나의건강기록' 확인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나의건강기록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카카오는 오는 카카오톡 지갑 내 카카오 인증서로 나의건강기록 앱에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