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파크의 매각이 추진

1세대 이커머스 기업인 인터파크가 매각을 추진한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 신세계를 비롯해 네이버 쇼핑, 쿠팡 등 이른바 '빅3'를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면서 생존을 위한 각개 전투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2.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 오픈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열었다. NFA에는 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가 참여한다. 향후 참여사는 더 확대될 예정이다.

 


 

3. '구두약 초콜릿' 식품 아닌 물품 '표시·광고·포장' 금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가 식품이 아닌 물품의 외형을 모방한 '펀슈머' 식품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관련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식품이 아닌 물품의 외형을 모방해 식품이 물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시나 광고는 금지되며 기존 물품과 동일한 상호나 상표, 용기·포장을 사용할 수 없다.

 


 

4. 틱톡, 암호화폐 등 금융 상품 홍보 금지 조치

틱톡에서 암호화폐 광고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틱톡은 이와 더불어 향후 대출 및 신용카드, 외환거래 등을 포함한 금융 상품과 관련된 홍보도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틱톡의 이같은 결정이 중국 규제 당국의 압박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5. 메타버스·버추얼 모델... 금융권 MZ세대 겨냥 마케팅 주목

금융사가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사내 행사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한편, 광고에 버추얼 모델을 등장시키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세우고 있다. 디지털 변화에 민감한 MZ세대가 주요 금융소비자로 떠오르면서 금융권도 이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6. 유튜브 '쇼츠', 100개국서 이용한다

유튜브 쇼츠를 10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인도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현재 100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쇼츠 출시 후 누구나 볼 수는 있었지만, 사용은 20여 국 사용자들만 할 수 있었다. 쇼츠가 유튜브 플랫폼 안에 노출되는 빈도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 아이언소스, 보상형 광고 지연 현상 없애는 신기술 발표

아이언소스가 보상형 광고 관련 신기술 '점진적 로딩 엔진'을 발표했다. '제로 레이턴시' 전송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 광고에서 지연 현상으로 이용자가 시청을 포기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아이언소스는 노출 수 20% 증가, 수익 15% 증가의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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