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해 이용자 유입 모색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한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배너만 클릭하면 페이스북에 로그인할 수 있다. 현재 테스트 중이며 물건 구매, 뉴스 확인 등 페이스북에서만 이용 가능한 기능을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안내한다. 사용자 확보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집콕에 구독 소비 인기···렌탈 매출 2년 새 6배 급증
코로나19로 생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품목이 다양해지고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가전 렌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G마켓의 올 상반기 렌털 상품 판매량은 2019년 동기 대비 약 6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비교하면 48% 늘어난 것이다.
3. 네이버-이마트 혈맹 본격 가동…첫 프로젝트는 '지역명물 챌린지'
지난 3월 지분 교환을 통해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이마트가 첫 협력 프로젝트로 중소상공인 사업자 브랜드화를 채택했다. 네이버는 이마트와 함께 푸드윈도의 우수한 지역 명물을 발굴해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고 오프라인 유통을 지원하는 '지역명물 챌린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 SKB, 골목상권 위한 'B tv 우리동네광고'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침체한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B tv 우리동네광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광고는 가입자의 셋톱박스 정보를 활용해 광고 송출 범위를 동 단위의 특정 지역으로 제한, 선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5. 이노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베뉴라이브'와 광고 사업 맞손
이노션이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베뉴라이브'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노션은 글로벌 아티스트 온라인 공연을 관람하는 100만 사용자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기획해왔다. 이번 협업으로 광고 상품 기획·영업하는 공연 전문 플랫폼 광고 사업을 본격 론칭하게 됐다.
6. 쿠팡플레이, PC서도 즐긴다
쿠팡은 '쿠팡플레이' PC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쿠팡은 젋은층 1인 가구의 60%만이 TV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PC 버전 출시 이유를 언급했다. 추후 안드로이드 TV 전용 앱도 내놓는다.
7. 네이버·카카오 욕설 DB 합친다…중소 커뮤니티에도 제공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보유한 욕설 DB가 중소 인터넷 커뮤니티도 운영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약 60만 건에 달하는 통합 DB는 활용할 수 있는 API가 구축되면 네이버와 카카오 외 다른 중소 인터넷 커뮤니티들도 간단한 방법으로 필터링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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