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상품 정기배송 받는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 '정기구독 솔루션'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판매자들은 자동 결제와 배송 주기 설정 기능을 활용해 고객에게 물품을 정기배송할 수 있게 된다. 정기구독 기능은 테스트 기간을 거쳐 8월 중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 네이버·카카오페이 비켜…카드사, 빅테크와 '혈투' 예고

카드사 간의 '오픈페이'를 위한 API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카드사와 빅테크 간의 페이 전쟁이 예고된다. 한 개 카드사의 페이 앱에서 타 카드사의 결제가 가능하게 하는 등 편리성을 극대화해 이용자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간편결제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3. 로톡 가입 변호사 무더기 징계 예상

법률 플랫폼 가입 변호사들에 대한 변호사협회의 무더기 징계가 예상된다. 8월 4일부터 시행되는 변호사 광고 규정 때문이다. 변협과 서울변회는 원칙대로 규정 위반 변호사에 대해 징계한다는 입장이라 당분간 로톡 등 변호사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들의 회원 탈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후불결제 'BNPL'... 네이버‧카카오·쿠팡 서비스 시동

후불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해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애플과 페이팔 등 대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제 첫발을 뗐고, 쿠팡이 비슷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BNPL(Buy Now, Pay Later)은 '지금 사고 돈은 나중에 내라'는 의미다.

 


 

5. 페북·트위터 등 빅테크, 새 먹거리로 소셜커머스 육성 사활

페이스북, 알파벳 유튜브, 스냅,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매출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소셜커머스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소셜커머스는 2023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36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놓고 빅테크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6. NHN고도 사명 변경...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출발

NHN고도가 NHN커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신규 사명인 NHN커머스는 기존 전개해온 쇼핑몰 솔루션 플랫폼 사업을 넘어 커머스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았다.

 


 

7. 삼성전자 첫 라이브 커머스에 48만 명 몰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누적 접속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고 누적 시청자도 48만 명으로 집계됐다. 시청자 대부분이 30~40대 젊은 층으로 남성 비중도 2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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