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털 연합뉴스 제재에 기사형 광고 중단 '도미노'

연합뉴스 홍보사업팀이 기사형 광고를 포털에 '기사'로 전송해온 사실이 적발돼 제재로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포털의 최대 고객사인 연합뉴스가 제재를 받게 되자 여러 언론사가 '기사형 광고'를 중단키로 하는 등 업계 전반의 긴장 분위기도 감지된다.

 


 

2. 요기요 인수한 GS리테일, 퀵커머스 강자로 급부상

GS리테일이 사모펀드와 함께 요기요를 8천억 원에 인수했다. 16,000여 GS25 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 더프레시를 요기요의 60여 개 물류센터와 연동해 시너지 발굴에 나선다.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배달되는 퀵커머스 시장이 최근 대세인 만큼, GS리테일이 강력한 주자로 급부상했다.

 


 

3. 카카오 음, 7월 MAU 5만8천... 3만3천의 클럽하우스 추월

음성 기반 SNS 붐을 일으킨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주춤한 사이, '카카오 음'이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 음은 유명 인사 중심으로 토크쇼를 주최하고 130여 명의 카카오 음 공식 인플루언서를 선발해 활동을 지원한다. 향후 개인 간 후원, 티켓 판매 등 수익화 모델도 적용할 계획이다.

 


 

4. NHN AD, 애드테크 기업 '11시11분' 품었다

NHN AD는 11시11분은 대형 오픈마켓, 온라인 쇼핑몰의 검색광고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광고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N AD는 향후 개별 광고주 맞춤형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광고 성과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5. PP, '채널진입광고' 도입 추진

20여 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채널 변경 시 광고를 표출하는 '채널진입광고' 내년 1월 도입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유튜브와 같은 방식의 시청자 맞춤형 광고를 TV 환경에서 구현하는 기술로 광고주 수요를 충족, 방송광고 시장 재활성화와 PP 재원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6. 웹툰IP, 제페토에서 메타버스로 확장

네이버웹툰 지식재산권(IP)이 '제페토' 등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대표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네이버웹툰을 영화와 드라마로 영상화는 물론 향후 형제 회사인 제페토 등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7. 갤럭시 기본앱 광고 없앤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기본 앱 광고를 삭제한다. 삼성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들은 왜 고가 핸드폰을 샀는데 원하지도 않는 광고를 봐야 하느냐는 불만이 높았다. 최근에는 기본 앱 광고를 휴대폰을 넘어 태블릿까지 확대하겠다는 삼성전자 측의 답변이 공개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더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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