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챕터 미리보기·외국어 동영상 검색 추가

유튜브는 챕터 미리보기, 외국어 동영상 추천 등 검색 기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챕터 미리보기'는 영상 속에서 시간별로 챕터를 구분해, 이용자가 원하는 구간을 바로 시청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또 제목 자동 번역을 통한 외국어 동영상 검색 추천 기능도 소개했다.

 


 

2. 동네병원 60%, 네이버 리뷰로 피해... 법적 대응도 검토

네이버 영수증 리뷰와 별점으로 동네 병의원 60%가량이 평판과 진료에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개원가는 병의원에 대한 무분별한 포털 리뷰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사안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유관기관과 법적 대응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3. 쿠팡이 LG생건에 갑질했다는 공정위

공정위가 쿠팡이 생활용품 1위 대기업 LG생활건강에 대해 '갑질'을 했다고 판단했다. 온라인 유통업자도 대기업 제조업체에 대한 우월적 지위가 인정된 사례다. 대형마트나 백화점과 같은 유통업체가 아닌 신생 온라인 유통업체가 대기업 제조회사에도 갑질을 했다고 볼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4. 샤넬·구찌·피아제도 온라인으로, 명품 품은 이커머스

명품을 살 때 실물을 봐야 한다는 불문율이 깨지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이커머스 입점이 잇따르고 있는데, 네이버에는 68개 명품 브랜드가, 카카오커머스에는 13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무신사에도 15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이커머스 업체들의 명품 온라인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5. 닐슨, '디지털광고시청률' 상품 선봬

닐슨미디어코리아는 실제 시청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매체의 디지털 광고 효과를 측정하는 '디지털광고 시청률(Digital Ad Ratings)' 상품을 출시했다. 닐슨은 이를 기반으로 TV 및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친 광고 캠페인의 통합 효과를 측정하는 '통합광고시청률' 상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6. '부릉' 당일·새벽배송 물품, 이제 네이버에서 조회한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배송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검색 후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배송 물품의 위치 정보, 상품이 전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2017년 메쉬코리아에 투자를 진행해 현재 20% 지분으로 최대주주다.

 


 

7. AI인재 키우자... 영유아에 판 깔아주는 네이버

네이버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새 교육 플랫폼 '쥬니버 스쿨'을 출시한다.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미래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이번 쥬니버스쿨 출시로 전 생애에 걸친 무상 SW 교육 프로그램 코스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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