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하늘에 뜰 펩시 로고... '우주 광고' 시대 열린다

인공위성 기술의 발달로 머지않은 미래에 전 세계 사람들이 밤하늘에서 기업 광고를 보게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방송·인쇄 등 전통매체에서 PC·모바일로 넘어온 광고 시장이 이제는 초소형 인공위성 '큐브샛'을 통해 우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2. 나이키매니아 품은 네이버 크림... 리셀전쟁 막 올랐다

희소성 있는 한정판 신발을 재구매하는 ‘스니커즈 리셀’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돌입했다. 최근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리셀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나이키매니아의 지분 100%가 80억 원에 인수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 '플레이스 광고' 소상공인 호응

네이버는 플레이스 광고가 출시 약 두 달 만에 사업자 3만여 명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스 광고는 특히 비용은 적고 광고 효과는 높아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소상공인들은 비용도 저렴하고 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넷마블도 메타버스 사업 진출... 손자회사 설립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5. 인스타그램, 기존 이용자한테도 '생년월일' 정보 받는다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에게 생년월일을 공유하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이런 조처를 내렸다고 추측된다. 인스타그램은 재작년부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생년월일 정보 제공을 요청해왔다.

 


 

6. 하이퍼커넥트, 아자르에 'AR 아바타' 기능 도입

하이퍼커넥트가 영상 메신저 '아자르'에 AR 아바타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머리, 몸통, 배경 중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실제 사람을 만나는 듯한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아자르는 또 다른 나인 아바타로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친구를 맺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7. 한국인이 많이 쓰는 OTT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앱은 넷플릭스로 조사됐다. 와이즈앱 조사 결과, 지난 7월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가 910만 명이었다. 그 뒤로 웨이브 319만 명, 티빙 278만 명, U+모바일tv 209만 명, 쿠팡플레이 172만 명, 왓챠 151만 명, 시즌 141만 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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