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홈쇼핑, 가상 모델이 쇼호스트로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루시'를 쇼호스트로 발전시키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 가상 인물인 루시의 움직임, 음성 표현 등을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도화해 쇼핑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고, 더 나아가 가상 쇼호스트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2. 구글·애플, 자사 앱결제 강제 못한다

애플과 구글이 앱마켓에서 자사 결제 방식을 강제로 쓰게 하면서 최대 30%의 수수료를 받는 인앱결제가 앞으로 금지된다.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를 막는 법이 시행되는 것은 한국이 세계 최초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3. 아이보스, 네이버 성과형 배너광고 활용 웨비나 진행

아이보스가 네이버 성과형 배너광고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머스 시장의 변화에 따라 네이버 성과형 광고(GFA)가 무엇인지, 그리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해당 웨비나는 무료로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4. 100조 구독경제 '군침'... 이커머스, 하반기 대격돌

11번가가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구독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커머스 업계 간의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쿠팡은 이미 정기배송을 도입해 40만 명이 이용 중이며 네이버도 최근 정기배송을 선보였다. 11번가는 우주패스 서비스를 내세워 고객의 락인효과를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5. 말 많고 탈 많았던 '네이버 구버전' 지원 종료

'네이버 구버전' 서비스 지원이 종료됐다. 연말까지는 이용 할 수 있지만, 더이상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수의 인원은 뉴스가 전면배치된 방식의 인터넷 화면에 적응해온 탓에 변경이 쉽지 않다면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6. 코로나19 시대 '바이럴·SNS마케팅' 알바 뜬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바이럴·SNS마케팅 알바'가 뜨고 있다. 알바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등록된 알바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는 '바이럴·SNS마케팅' 알바로 전년 동일 기간에 비해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제일기획, 디지털 대행사 '하이브랩'에 85억 원 지분투자

제일기획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이브랩'과 투자 및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랩은 디지털 플랫폼 구축, 디지털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제일기획은 하이브랩과 협업으로 전시·이벤트·리테일 마케팅 등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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