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켓컬리, 선물하기 출시

마켓컬리가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켓컬리는 약 3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선물하기 시장은 비대면 선물이 늘어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 트위터, 팔로워 1만 명 넘으면 유료 콘텐츠 허용

트위터가 '슈퍼 팔로우' 구독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사용자가 유료 콘텐츠를 통해 구독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슈퍼 팔로우 기능은 독점 정보, 개인 맞춤형 트윗을 제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능이다. 팔로워가 1만 명 이상이어야 하고 미국에 거주해야 한다.

 


 

3. 틱톡, 라이브커머스 진출 초읽기... '뷰티' 상품 유력

틱톡은 올해 하반기부터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티몬, 라이브커머스 제작 스타트업 쇼플 등과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틱톡은 글로벌 마케팅 및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쇼플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쇼핑 서비스 마케팅을 맡는다.

 


 

4. 아마존, 라이브 오디오 시장 진출 '초읽기'

아마존은 음악가, 유명인사 등이 라이브 오디오 방송으로 콘서트나 토크쇼, 유료 팟캐스트 방송을 구현할 수 있는 라이브 오디오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이 라이브 오디오 개발은 아마존 뮤직팀이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구독 서비스나 생방송 중계 플랫폼인 트위치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5. '리뷰' 영향력 커지며... 허위·뒷광고 잡는 AI 총출동

실제 구매하지 않고 올리는 허위 리뷰나 판매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악성 리뷰, 뒷광고 등을 차단하기 위해 IT 기업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고 나섰다. 인공지능으로 패턴을 분석해 가짜 리뷰를 가려내고, 가게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리뷰 방식도 도입하고 있다.

 


 

6. 차이커뮤니케이션, 200억 원 투자 유치

디지털 마케팅 종합대행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국내 광고시장이 기존 종합 광고대행사에서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빠르게 재편되자 상장 전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업 성장을 도와 성공적인 기업공개로 이끈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7. 트위터, 세이프티 모드 도입

트위터는 악의적 비방, 욕설 등 트윗을 보내는 계정을 7일간 차단할 수 있는 '세이프티 모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세이프티 모드는 일부 영어 사용 계정에 우선 출시된다. 이용자는 세이프티 모드를 통해 비방, 욕설뿐 아니라 지속해서 원하지 않는 트윗을 보내는 계정을 일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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