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뷰, 새로운 1인 미디어 플랫폼 기대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의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카카오 뷰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카카오 뷰 서비스 철학을 밝힌 것이다. 조 대표는 창작자와 더불어 편집자도 가치를 인정받고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방점을 찍었다.

 


 

2. 쿠팡, 오픈마켓 확장... 아마존과 전면전 예고

쿠팡이 해외 판매자를 겨냥한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가동한다. 해외직구 브랜드 '로켓직구' 취급 상품수를 늘려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움직임으로 보인다. 최근 11번가와 협력해 국내 시장에 입성한 아마존과의 정면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부상할 전망이다.

 


 

3. 틱톡, 광고 수용성이 가장 높은 플랫폼으로 나타나

틱톡의 이용자가 광고를 가장 잘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공유 앱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광고에 노출되는 소비자가 지난해 19%에서 올해 37%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광고가 많다고 느끼기 시작했지만, 틱톡은 소비자들이 가장 '재미있는 광고'를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4. 네이버‧카카오, 8일부터 연합뉴스 노출 중단한다

8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연합뉴스 콘텐츠를 볼 수 없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기사형 광고' 문제로 연합뉴스에 대한 32일 노출 중단 징계를 시행하는 것이다. 포털에서 연합뉴스 기사를 검색할 수 없고, 포털의 PC화면에 있는 속보창과 모바일의 연합뉴스 언론사 편집판도 사라진다.

 


 

5. 틱톡, 국내 시장 본격 공략 예고

틱톡이 '틱톡 토크' 미디어 행사로 적극적인 국내 활동을 시사했다. 우선, 틱톡의 방향성을 알리기 위한 국내 광고 캠페인을 띄웠고, 국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스티커 제작 및 챌린지 진행을 예고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확충해 더 많은 이용자를 플랫폼으로 끌어온다는 전략이다.

 


 

6. 배달 틀 깬 배민... 종합식품 커머스로

배달의민족이 '종합 식품 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배민 앱은 배달음식 종류로 첫 화면이 꾸며졌다. 이제는 라이브방송, 산지직송 서비스, B마트 등이 배달 탭과 함께 뜬다. 배민은 식품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하겠다며 배달 업체의 한계를 지우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7. 네이버 멤버십 무한 확장 중... 구독경제 견인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료 멤버십 기반 구독경제가 커지는 가운데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저마다 사용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펴고 있다. 그중 네이버는 적립금을 장점으로 유료 멤버십 경쟁력을 끌고 가는 것뿐만 아니라, 탄탄한 제휴처와의 협력으로 멤버십 확장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