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이마트 장보기' 오픈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서 이마트몰 상품을 쓱배송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는 SSG닷컴과의 협업으로 네이버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신세계그룹과 지분 교환을 통한 업무 협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연습모드' 기능 등 도입

인스타그램이 라이브 방송 진행자를 위한 두 가지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방송 일정 조율과 진행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최대 90일 이전에 라이브 방송 일정을 잡을 수 있게 됐다. '연습 모드'도 도입된다. 방송 시작 전 서버 연결과 오디오, 그리고 조명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험할 수 있다.

 


 

3. 오리온 '고객 SNS 따르니 1등 되네'

오리온이 소비자 중심 경영에 주력한다. 이 전략으로 매출과 브랜드 평판 상승했기 때문이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꼬북이' 캐릭터와 닮아 '꼬북칩' 광고 모델에 어울린다는 여론에 대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그 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스낵 부문 매출이 7.6% 성장했다.

 


 

4. 국내 이용자의 트위터 주 이용 목적은 '이것'

트위터 이용자는 다양한 취미 및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실시간 이슈'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이용자들의 61.4%가 최신 트렌드 및 뉴스, 인권, 환경 이슈 등 '실시간 이슈'를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5. 트레져헌터, 메타버스 MCN 생태계 구축 본격화

트레져헌터는 메타버스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해 글로벌 MCN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유튜브 공식 MCN 사업권을 보유한 국내 3사 중 한 곳이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기획해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 개보위 구글 이메일 수집 위법성 검토... 맞춤형 광고 실태조사

구글이 맞춤형 광고를 목적으로 여전히 개인 이메일을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개인정보보호 침해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2019년 공정위 지적에 따라 약관을 수정했지만 여전히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이용해 이메일을 수집·분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7. 카카오, 헬스케어에 베팅

최근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주춤했던 카카오가 의료 빅데이터 업체 휴먼스케이프 투자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휴먼스케이프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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