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기후 위기 부정하는 콘텐츠에 광고 금지

구글은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기후 위기에 대한 부정확한 주장을 조장하는 기타 콘텐츠에 광고 게재 및 수익 창출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 위기를 부정하는 콘텐츠 옆에 광고가 표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광고주들 요청에 따른 결정이다.

 


 

2. 야놀자, 인터파크까지 삼켰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사업 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에 나선 것은 코로나 이후 치열해질 해외여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여행, 공연 분야에 특화된 인터파크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 '유튜브 조회수' 조작하다 딱 걸린 정부 스타트업 행사

정부의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의 홍보가 대부분 유튜브 조회수 조작, 인스타 팔로우 조작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행사 목적과 전혀 관계없는 동남아 국가들을 통해 유튜브 조회수를 조작하거나, 인스타그램 가계정을 만들어 행사 계정에 팔로우하는 식이었다.

 


 

4. 옥외광고에 시선 분석 AI 서비스 도입

옥외미디어 기업 제이씨데코 코리아가 광고 이미지와 동영상의 시선을 분석하는 '크리에이티브 히트맵'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히트맵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특정 옥외광고 이미지나 동영상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 집중 양상을 모델링해 시선이 모이는 지점을 추정한다.

 


 

5. 페이스북, 멈춰라... 비영리 단체들 웹사이트 오픈

비영리 단체들이 페이스북을 반대하는 캠페인과 함께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웹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수집을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 단체는 현재 50여 개 이상이다. 참여 단체들은 페이스북에 대한 의회 조사와 데이터 수집을 금지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6. 디지털다임, 트립어드바이저 한국 광고 공식 리셀러 계약

디지털다임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한국 광고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트립어드바이저에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본사와 협의 후 계약을 진행해야 했으나 이번 계약으로 국내에서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7. 도어대시, 검색 결과 창에서 광고 시작

미국의 최대 음식배달업체인 도어대시가 앱에서 검색하면 결과 창 앞자리에 광고 영역을 추가했다. 이전에도 도어대시 앱에서는 무료 배달이나 할인을 제공한다는 광고를 할 수 있었지만 검색 결과 창에도 광고를 넣은 것은 처음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