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3분기 매출 사상 최대

네이버가 콘텐츠·메타버스 등 글로벌 사업 급성장 등에 힘입어 3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 7,273억 원, 영업이익이 3,498억 원이라고 밝혔다. 작년 동기보다 각각 26.9%, 19.9% 증가했다. 모든 사업 부문이 골고루 성장한 가운데, 글로벌 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2. 페이스북, 회사명 바꾼다

페이스북이 머지않아 회사명을 새롭게 바꿀 계획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빠르면 다음 주 회사 이름을 메타버스와 관련된 것으로 교체해 소셜미디어 업체보다 메타버스 브랜드 회사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사명은 '호라이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 가구업계, 공식 벗어난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

가구업계가 기존 유통 채널을 벗어난 파격적인 마케팅을 내세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제품에 대한 설명과 감상을 빼고 이미지와 음성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 플랫폼 강화, '라방' 전용 스튜디오 마련 등 젊은 층의 접점을 늘려 미래의 수요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4. '오징어 게임' 마케팅 뜨거운 온라인 유통 업계

온라인 유통 업계가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다. 무신사는 오징어 게임 작품 속 참가자들이 입은 초록색 체육복을 한정 판매 중이다. 위메프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온라인 서바이벌 게임 '위메프 게임'을 개최하고 티몬은 20일까지 게임 콘셉트의 프로모션 '티모니 게임'을 진행했다.

 


 

5.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정기구독 상품 추가한다

네이버는 컨퍼런스 콜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가입자는 2억 4천만 명을 넘어서 작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MAU도 60% 늘었으며 매출도 두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기능성 아이템과 정기구독 상품 등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6. 페이팔, 소셜미디어 '핀터레스트' 인수 추진

미국 결제 서비스 페이팔이 사진 공유 플랫폼 '핀터레스트' 인수를 추진한다. 외신에 따르면 페이팔이 핀터레스트의 인수 금액으로 450억 달러(약 52조 8천억 원)를 제시했다. 이번 인수가 체결되면, 페이팔은 2015년부터 핀터레스트가 운영하는 소셜 커머스 분야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7. 광고주협회, 2021 한국광고주대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KAA)가 20일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1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 메타버스와 광고의 미래, 어드레서블TV와 맞춤형 광고, 2022년 광고시장 전망 등을 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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