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상품 후기 쉽게 본다... 브랜드와 창작자 연결

네이버는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상품 리뷰 하단에 블로그 리뷰 콘텐츠들을 활용할 수 있는 연동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사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등록된 이벤트 글이나 상품 정합성과 리뷰 품질이 높은 콘텐츠 등을 작성자 동의 후 최대 2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2. 인스타그램, 창작자 수익 창출 위해 나선다

인스타그램이 창작자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수수료를 얻거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제휴 숍을 통해 창작자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브랜드 상품을 팔로워가 구매할 때, 창작자가 수수료를 받도록 한다. 새로운 브랜드 제휴 기능 역시 시험 중이다.

 


 

3. 10명 중 7명, 플랫폼사에 개인정보 제공 '부정적'

포털이나 SNS 등 온라인 플랫폼사가 소비자의 구매 이력과 관심사 등 개인정보를 수집·분석해 광고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94%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를 접했으며, 주로 온라인 쇼핑, 뉴스 검색 등을 할 때 경험했다고 답했다.

 


 

4. 카카오커머스, B2B 선물 이벤트 운영 지원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선물 플랫폼 '선물하기 포 비즈'에 경품 이벤트를 더욱 쉽게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이벤트 메이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메이커는 기업에서 경품이벤트나 임직원 복지 등 대량 선물을 발송할 때, 이벤트 응모 페이지 생성부터 선물 발송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5. 올해 핼러윈은 '홈파티' 대세... 유통가, 잇따라 마케팅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관련 상품 행사에 나섰다. 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에서 즐기는 '핼러윈 홈파티'가 대세일 것으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31일까지 홈파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해피 핼러윈 대축제' 행사를 열고 위메프 역시 '집에서 즐기는 핼러윈 파티'를 콘셉트로 기획전을 한다.

 


 

6. 백기 든 애플, 구글 이어 '외부 결제 허용'

애플이 세계적인 인앱결제 강제 반대 움직임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모바일 앱 개발자가 앱스토어 외부 결제수단 안내를 막지 않는다. 앱 내에선 인앱결제만 하되, 앱 외부에선 자체 결제 등 대안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앞서 구글은 내년부터 구독 서비스의 인앱결제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7. 네이버, 뉴스 댓글 제한 강화

네이버는 21일부터 이용자당 기사 1개에 달 수 있는 댓글 수를 삭제 댓글을 포함해 총 3개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삭제 댓글 제외 3개'로 제한한 후 3년 반 만에 규제를 강화한 것이다. 네이버는 일부 기사에 삭제를 동반한 댓글 등록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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