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맞춤형 검색 '에어서치' 출시
네이버가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검색 브랜드 'AiRSearch'를 선보인다. 에어서치는 AiRS, AiTEMS, AiRSPACE 등 콘텐츠·쇼핑·로컬 단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과 검색을 아우르는 네이버의 AI 검색 브랜드로 현재 트렌드와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해 결과를 제공한다.
2. 인스타그램, '링크 스티커' 모든 계정에 확대 적용
인스타그램이 스토리에 외부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표시하는 '링크 스티커' 기능을 모든 계정에 확대 적용한다. 이용자는 링크 스티커를 통해 24시간 이내 휘발되는 기능인 스토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웹페이지의 링크를 표시할 수 있다.
3. 패션업계, 웹드라마에 자연스러운 앞광고로 효과 '쑥'
국내 유통업체들이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인위적인 PPL 대신에 상품을 하나의 콘텐츠로 제작, 완성해 선보이며 MZ세대를 적극 공략 중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뒷광고나 맥락 없는 PPL보다는 드러내 놓고 말하는 앞광고가 훨씬 양심적이라는 평가다.
4. 코바코, 11월 광고시장 꾸준한 열기 예상
코바코는 11월 광고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을 전망했다.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4로, 연초부터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매체별 지수도 지상파TV(102.1), 온라인‧모바일(102.7) 등 전 매체에서 100을 넘어 고른 광고비 집행이 예측된다.
5. MZ세대 온라인 쇼핑... 친구보다 인플루언서 추천 끌린다
MZ세대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친구보다 인플루언서의 말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제품 구매 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MZ세대는 가족(32%), SNS 인플루언서(29%), 친구(22%) 순으로 응답했다. 중장년층에서는 가족(56%)의 영향력이 높았다.
6. NHN한국사이버결제, 인라이플과 MOU 체결
NHN한국사이버결제는 광고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과 중소사업자 쇼핑몰에 대한 사업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N KCP의 오프라인 가맹점 키오스크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을 구상하고, 양사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DMP 개발을 논의하는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논의한다.
7. 중국 라이브커머스 열풍, K-뷰티 마케팅의 뉴 트렌드
최근 많은 국내 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슈화 되고 있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코로나 때문에 해외 진출을 미뤘던 많은 기업들이 올해 연말부터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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