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돌고래유괴단·스튜디오좋 인수

카카오엔터는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은 직접 기획·제작한 커머셜 콘텐츠를 통해 단순히 브랜드 마케팅의 목적을 넘어, 재미와 감동을 담은 '스토리텔링 커머셜 콘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온라인플랫폼 이용 사업자 74% "플랫폼서 매출 절반 이상"

오픈마켓·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 이용 사업자 10곳 중 7곳 이상은 전체 매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곳 중 9곳 이상은 수수료 및 거래 절차 등의 부당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 전체가 온라인 플랫폼 매출이라는 응답도 23.5%였다.

 


 

3. 특급 호텔로 들어간 공기청정기... 체험 중심 마케팅 활발

공기청정기 업계가 호텔과 협업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에 전용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이나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독특한 콘셉트로 MZ세대 소비자를 끌어들인다는 목적이다.

 


 

4. 이커머스 '빠른정산' 경쟁... 소상공인 잡아라

'빠른정산'이 이커머스 업계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11번가는 당일배송에 대해 빠른정산을 도입했고, 쿠팡도 선정산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빠른 정산이 주목받는 이유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들이 늘어나면서 빨리 정산받지 못해 유동성 위기를 겪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인터넷신문 광고 연결 페이지 중 58% 기사 사칭 광고 페이지

인터넷 신문의 광고 연결 페이지 중 58%가 기사 사칭 광고 페이지였으며, 기사 SNS 인용 비율은 인스타그램 42.2%, 페이스북 30.0%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기사 및 광고 특별 모니터링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6. 카카오 게 섰거라...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경쟁 뜨겁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모바일을 통한 '선물하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가 독주해온 시장에 쿠팡, SSG닷컴, 네이버, 배민 등 유통사들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마켓컬리 등도 새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틱톡,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

틱톡코리아는 틱톡에 올릴 수 있는 영상 길이가 늘어나면서 드라마 등 새로운 영역의 콘텐츠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새롭고 확장된 형태에서 창의성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상 길이는 15초에서 5분으로 늘어났으며, 1분 이상 영상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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