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탄절 앞두고 '롤링페이퍼' 사이트에 몰려드는 MZ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30 세대에서 온라인 '롤링페이퍼'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내 트리를 꾸며줘!'서비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얻으면서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운영진에 따르면 23일 현재 182만 명의 이용자가 2,190만 개의 메시지를 남겼다.

 


 

2.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연간 46조 경제적 가치 제공

스마트플레이스의 홈페이지 기능, 예약, 주문, 톡톡, 스마트콜 등 비즈니스 도구가 오프라인 SME에게 제공하는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 효과를 추정했다. 연구 결과 연간 총 46조 1천억 원에 달하며 비용절감 효과는 약 12조 9천억 원, 매출증대 효과는 약 33조 2천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틱톡, 구글 제치고 올해 세계 방문자수 1위

틱톡이 구글을 제치고 올해 세계 방문자 수 1위 사이트에 올랐다. CDN 기업 클라우드플레어는 지난해 7위였던 틱톡이 올해는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끌어모았고,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틱톡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틱톡은 9월 MAU가 10억 명을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4. 위메프, 이제 라이벌은 '네이버'... 'AI쇼핑'에 도전장

위메프가 네이버쇼핑에 도전장을 냈다. 2010년 출범한 소셜커머스 1세대 위메프는 최근 '메타쇼핑'에 이어 D2C 서비스를 선언했다. 네이버가 개인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위메프는 트렌드 소개와 제안에 무게를 둔다. 어떤 상품이 요즘 유행하는지, 어떤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등을 고객에게 조언하는 방식이다.

 


 

5. 트위터 코리아, 올해를 빛낸 '브랜드·에이전시·NGO' 발표

트위터 코리아는 자사 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주요 브랜드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트위터 브랜드 어워즈 2021' 수상자를 발표했다. 에이전시 부문 수상자로는 매드업과 제일기획이 선정됐다.

 


 

6. 미성년자 개인정보, 마케팅 이용 막는다

금융당국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미성년자 정보 마케팅 이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미성년자에게 제공하려면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새 감독규정은 마이데이터 본사업 시행에 맞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7. 은행 앱에서 배달음식 주문 시대

은행들이 배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비금융 데이터를 확보하고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적이다. 빅테크의 공세에 몰리던 금융권이 역으로 플랫폼 시장에 도전장을 낸 셈이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서비스에 나섰다. 국민은행도 요기요와 손잡고 우리은행도 세븐일레븐과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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