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파크, 판매자 전용 데이터 툴 서비스 오픈
인터파크는 판매 현황, 마케팅 효율, 고객 유입 흐름 등과 같이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입점 판매자가 직접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 '판매자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해 셀러들의 판매와 마케팅 효율 극대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 식약처, 설 앞두고 허위광고 집중 점검
식약처는 설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의료기기·화장품 등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를 오는 14일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과대광고, 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 위반 광고,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등이다.
3. 마켓컬리, 화장품 버티컬 커머스 도전장
마켓컬리가 화장품 버티컬 커머스 준비 작업 중이다. 최근 신선식품뿐 아니라 대형가전·호텔 숙박권 등을 판매하며 상품 카테고리를 넓혀 나가고 있는 가운데 IPO를 위한 몸집 불리기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화장품 버티컬 커머스 사업 전략 매니저를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 SSG닷컴, 소비자 움직이는 프리미엄 후기 강화 나선다
SSG닷컴은 1월 프리미엄 리뷰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한 뒤 프리미엄 리뷰 응모하기에 체크하면 SSG머니를 제공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영상으로 정보를 취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양질의 리뷰를 많이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5. 이베이코리아, 사명 변경 작업 착수
이베이코리아가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이마트를 새 주인으로 맞은 만큼 이베이 색깔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다양한 후보군을 올려놓고 사명 변경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새 사명 후보로 ‘지마켓’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6. '쓱' 유료 멤버십 올해 도입, 불붙은 충성고객 잡기
쿠팡과 네이버에 이어 SSG닷컴이 올해 유료 멤버십을 내놓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멤버십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선 이커머스 승부처로 여겨지는 '시장점유율 30%' 고지를 밟으려면 유료 멤버십을 통한 충성 고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7. 머스트잇, 지난해 거래액 3500억 원... 누적 1조 원 돌파
명품 커머스 선발 주자인 머스트잇이 누적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명품 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해였다. 업체마다 '빅 모델'을 섭외하며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머스트잇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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