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결제금액 1위

네이버가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서비스 결제 금액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 결제금액은 지난해 36조 916억 원으로 31% 증가했고 쿠팡은 34조 2,071억 원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SSG닷컴은 23조 8,524억 원으로 7% 증가했으며 SSG닷컴과 이베이코리아를 합산한 결제 추정금액이다.

 


 

2. 대박 터진 네이버 정기구독... 5개월 만에 이용자 500%

정기구독 서비스가 이커머스 서비스로 빠르게 확산한 가운데 네이버의 정기구독도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정기구독 솔루션이 론칭 5개월여 만인 12월 기준 판매자 수가 333% 급증했다. 또 정기 구독이 가능한 신규 상품 수는 약 350% 늘었고, 누적 이용자 수도 515% 많아졌다.

 


 

3. 아이보스, 신규 마케팅 교육 4종 출시

아이보스가 신규 마케팅 강의를 출시했다. 아이보스는 신규 론칭한 강의를 통해 팬덤 마케팅 전략, 전자책 출판, 마케팅 손익분석,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상위 노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규 강의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교육으로 강사와 직접 소통을 통해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4. MZ세대 인증샷 뜨니 매출 쑥쑥, 명소마케팅 떴다

전통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인증샷을 부르는 초대형 영상과 구조물 등으로 고객들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불러내기 시작했다. 신세계 백화점의 초대형 외벽 디스플레이의 입소문에 12월 본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40% 증가했다. 서울 주요 백화점들이 20% 안팎인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상승폭이다.

 


 

5. 구글 이어 애플도 네이버·카카오에 3자 결제 허용

애플이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이행을 위해 국내에서 네이버·카카오 등이 만든 3자 결제 시스템을 허용한다. 애플은 이 같은 내용의 계획안을 제출했다. 애플은 3자 결제 이용 시 기존 30%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3자 결제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방통위와 협의하기로 했다.

 


 

6. 보험사, 텔레마케팅 비중 '뚝'... 1200% 룰·금소법 등 규제 여파

보험사들의 TM 매출 비중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00% 룰, 금소법 규제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교보생명과 흥국생명의 경우 지난해 3분기 TM채널 초회보험료 12억 원, 15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87.5%, 76.3% 급감했다.

 


 

7. 신세계, 번개장터에 투자한다

신세계그룹 벤처캐피탈이 번개장터에 투자했다. 고객 중 MZ 세대 비율이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고 취향에 기반한 중고 상품 거래, 빠르고 안전한 결제 및 배송 등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한 번개장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신세계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도 고려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