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 앞두고 달아오른 선물하기 시장

비대면 설을 앞두고 유통사들이 자체 '선물하기' 기능에 힘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대가 온라인 선물하기에 익숙해지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소비자를 잡아 두기 위한 마케팅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중심으로 선물하기 기능 관련 이벤트가 한창이다.

 


 

2.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세로 스크롤링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이 틱톡과 유사한 스토리용 세로 스크롤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지금까지 가로 스크롤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세로 스크롤을 사용해 다른 사용자의 스토리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은 브라질 등 일부 국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진행 중이다.

 


 

3. 배달앱 리뷰 조작이 마케팅?... 배민, '허위 리뷰'와 전쟁

일부 광고대행사에서 배달앱의 리뷰를 조직적으로 조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로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배민은 부정거래감시팀을 조직해 리뷰를 모니터링하고, 조작 업체에게 내용 증명 발송 및 고소 등의 법적 절차를 밟는 등 강경 대응한다고 밝혔다.

 


 

4. 데이터 부자 통신 3사도 '마이데이터' 출사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6,000만 고객의 통신 데이터 활용에 팔소매를 걷었다. 전 국민 규모의 통신 데이터를 가다듬어 통신뿐 아니라 금융, 커머스 등을 연계하는 신사업을 모색한다. 가입자 정보, 통신요금 납부 내역 등 통신 데이터와 융합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5. 틱톡, 유튜브 못잖은 수입원으로 각광

최근 틱톡에서 주로 활동하는 틱토커들이 유튜버 못지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틱토커 상위 5명은 약 5,550만 달러를 벌었다고 포브스지가 보도했다. 틱토커들의 수입 중 30~50%는 스폰서 콘텐츠에서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6. 쿠프마케팅, 인도네시아에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이 인도네시아에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에 선보인 모바일 선물하기에는 17개 브랜드와 70여 종의 상품이 입점됐다. 국내 모바일 쿠폰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7. 아이언소스, 더 강력해진 애드 익스체인지 공개

아이언소스는 '아이언소스 익스체인지'의 기능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언소스 익스체인지는 이번 확장을 통해 전용 보고 모듈 기능인 '실시간 피벗 리포팅'이 새롭게 추가됐다. 퍼블리셔에게 프로그래머틱 구매자 관련 주요 정보, 입찰 낙찰률 및 투찰율 등 핵심 경매 로직에 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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